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스티드 페이트 (문단 편집) === W - 카드 뽑기(Pick a Card) === || [[파일:twistedFate_W1.png]] || {{{#f0f0e7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덱을 섞고 {{{#coral 재사용}}}하면 세 카드 중 하나를 정해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합니다.}}} || || [[파일:twistedFate_W2.png]] || {{{#f0f0e7 푸른색 카드는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히고 {{{#dodgerblue 마나}}}를 회복시켜줍니다.}}} || || [[파일:twistedFate_W3.png]] || {{{#f0f0e7 붉은색 카드는 주변 적에게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히고 2.5초간 {{{#plum 둔화}}}시킵니다.}}} || || [[파일:twistedFate_W4.png]] || {{{#f0f0e7 황금색 카드는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을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기절.png|width=20]] {{{#plum 기절}}}시킵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30 / 40 / 50 / 60 / 70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525}}}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6}}} || ||<-3> {{{#skyblue '''푸른색 카드'''}}}[br][[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40 / 60 / 80 / 100 / 120 {{{#orange (+1.0 총 공격력)}}} {{{#mediumslateblue (+1.15 주문력)}}}{{{#orangered (× 0.575 치명타 확률%)}}} }}} [br] [[파일:롤아이콘-마나재생.png|width=20]] {{{#f0f0e7 50 / 75 / 100 / 125 / 150 }}} || ||<-3> {{{#red '''붉은색 카드'''}}}[br][[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30 / 45 / 60 / 75 / 90 {{{#orange (+1.0 총 공격력)}}} {{{#mediumslateblue (+0.7 주문력)}}}{{{#orangered (× 0.35 치명타 확률%)}}} }}} [br]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width=20]] {{{#f0f0e7 30 / 35 / 40 / 45 / 50% }}} || ||<-3> {{{#gold '''황금색 카드'''}}}[br][[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15 / 22.5 / 30 / 37.5 / 45 {{{#orange (+1.0 총 공격력)}}} {{{#mediumslateblue (+0.5 주문력)}}}{{{#orangered (× 0.25 치명타 확률%)}}} }}} [br]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기절.png|width=20]] {{{#f0f0e7 1 / 1.25 / 1.5 / 1.75 / 2 }}}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04/ability_0004_W1.webm, width=320, height=180)] || >{{{#skyblue 푸른 하늘.}}} / {{{#red 붉은 장미.}}} / {{{#orange '''운이 좋군.'''}}} 트페의 핵심 스킬. 서로 다른 효과를 가진 3종류의 카드 중 하나를 뽑아 다음 평타에 그 효과를 적용시키는 기술이다. 뽑은 카드를 던지면 일반 평타보다 약간 더 큰 투사체가 날아가며 직선으로 날아가지 않고 회전하며 날아간다. 온 넥스트 힛 스킬이라 주문 검과의 시너지가 대단히 좋으며, 이 추가 피해는 포탑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포탑 철거에도 큰 힘을 발휘한다. 트페의 코어템에 주문 검 상위템 혹은 고속 연사포가 빠질 수 없는 이유이며, 트페의 딜링 능력은 광휘의 검 상위 아이템을 만들기 전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다. 기본 공격 강화 스킬이지만 기본 공격 한 대에 해당하는 1.0 총 공격력의 피해량이 전부 마법 피해로 전환된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광휘의 검이나 삼위일체, 드락사르 등 평타에 물리 피해를 추가하는 아이템을 구입한 경우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가 따로 적용된다.] 카사딘의 [[카사딘#s-4.3|황천의 검]]이나 잭스의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s-4.3|무기 강화]], 그라가스의 [[그라가스#s-4.3|취중 분노]] 등 일반적으로 평타에 마법 피해가 추가되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의 경우 기존의 평타 물리 피해에 스킬 사용 시 마법 피해가 추가되어 복합 피해를 입힌다. 이런 점에서 카드 뽑기는 온 넥스트 힛 스킬 중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물리 피해가 마법 피해로 바뀌는 평타 강화기는 사일러스의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s-4.1|페트리사이트 폭발]], 니달리의 [[니달리#s-4.2|숨통 끊기]]와 빅토르의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s-4.2|힘의 흡수]]가 있다. 자야의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s-4.4|깃부르미]]와 같이 치명타 확률 계수가 붙어있는데, 치명타 확률에 따라 블루 카드는 최대 57.5%, 레드 카드는 35%, 골드 카드는 25%까지 피해량이 증폭된다. 카드 뽑기의 카드는 블루 → 레드 → 골드 순으로 0.5초의 간격을 두고 돈다. 카드 뽑기를 켜는 순간부터 0.5초의 간격으로 약 12회 돌아가는 것. 정확하게는 스킬을 쓰는 순간부터 순서가 돌아가고 카드를 뽑더라도 카드를 던지거나 픽한 카드가 사라질 때까지 [[http://www.youtube.com/watch?v=d4TXVZQZrnc&feature=youtu.be|이런 식으로]] 일정한 리듬으로 계속 돌아간다. 그래픽 리모델링 이후에도 이 매커니즘은 변하지 않았지만, 예전에는 영상에서 보이듯이 카드가 변하는 게 그래픽상으로 보였지만 리모델링 이후로는 보이지 않아서 카드를 뽑기가 좀 더 어려워졌다. 뽑은 카드가 다음 평타에 적용되기까지는 딜레이가 있다. 카드를 뽑는 시점에는 캐스팅 시간이 없지만 카드를 뽑은 뒤 던지는 모션 직전에는 0.25초의 캐스팅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 저 캐스팅 시간 도중에 평타를 치면 카드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 평타가 날아가고 카드는 그 다음 평타에 날아간다. 다음 평타에 정확히 날리고 싶다면 평타 모션이 시작되기 전에 카드를 미리 뽑아야 한다. 심리전에도 이용되므로 숙지하면 좋은 테크닉. 14.2 버전 이후로는 카드 고르기로 평캔이 가능해져 평-W-평로 일반 평타와 뽑은 카드를 빠르게 연속으로 던지는 것도 가능해졌다. ---- '''{{{#blue 블루 카드}}}'''는 '''적중 시 마나를 일정량 회복한다.''' 트페는 스킬 마나 소모가 심해서 항상 마나 부족에 시달리기 때문에 아이템이 나오기 전에 라인전에서는 세 종류의 카드 중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밥줄이다. 다만 트페는 보통 빠른 라인 푸시를 위해 와일드 카드를 선마하기 때문에 초반에 카드 뽑기를 많이 찍기는 어려우므로 스킬을 남발하면 블루 카드만으로는 마나 관리가 불가능하다. 마나 회복량이 많아 보이지만 카드를 뽑을 때 마나를 소모하기 때문에 1레벨 블루 카드의 마나 회복량은 사실상 20이며, 스킬 가속이 확보되지 않은 초반에는 자주 던질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체감이 크게 되진 않는다. 사실상 노 코스트 평타 강화 스킬이라는 느낌으로 라인전 내내 달고 살게 된다. 그래도 마스터 시 80에 달하는 마나 회복량은 트페가 마나 부족으로 귀환할 일이 없게 만들어 주므로 집에 있는 것만 아니면 거의 전 협곡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트페의 원동력이 된다. 기본 피해와 주문력 계수가 모든 카드 중 가장 높다. 특히 계수가 '''1.15'''로 어지간한 메이지들의 궁극기 급이다. 여기에 속임수 덱까지 곁들이면 '''1.65 AP''' 의 누킹 딜링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포탑 철거나 에픽 몬스터 처치 시에는 블루 카드를 뽑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다만 높은 공격력을 대가로 CC가 전혀 없어 와일드 카드와의 연계를 생각하면 딜교환이든 라인 클리어든 대부분의 상황에서 다른 카드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다. 특히 골드 카드 다음에 나오기 때문에 골드 카드를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게 걸리는 일이 잦은데, 이 때문에 쓸모없는 파란 카드라는 의미에서 [[신한카드]]라는 별명이 있다.[* 물론 신한카드가 쓸모없다고 비하하는 게 아니라 적절하지 않은 카드를 뽑는 상황을 전투용의 마법이 담긴 카드가 아니라 '''그냥 파란 신용카드'''를 던지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농담이다.] 간혹 높은 피해량을 보고 블루 카드로 막타를 노리는 경우가 있는데, 레드/골드 카드는 '''트페의 유일한 cc기'''다. 만일 데미지 계산을 잘못하면 자칫 잡을 것도 방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와일드 카드와의 연계성까지 생각하면 전투 상황에선 레드나 골드 카드가 더 낫다. ---- '''{{{#red 레드 카드}}}'''는 '''적중한 유닛 주변의 적에게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킨다.''' 라인 클리어와 광역 딜링 + 광역 CC기에 특화된 카드. 와일드 카드와 카드 뽑기의 레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저 두 스킬만으로도 순식간에 미니언 웨이브가 정리된다. 초반 1~3레벨 구간에서 적 챔피언 근처의 미니언에게 던져 짤짤이를 넣는 동시에 라인을 미는 것도 가능하며 선 2레벨을 가져오기도 용이하다. 라인전에선 견제와 라인클리어을 위해 자주 쓰지만 한타 단계로 넘어가면 아무래도 골드카드의 하드 CC에 밀려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다만 레드 카드는 엄연한 광역 스킬이기 때문에 적 다수에게 레드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단일 대상인 골드 카드보다 영향력이 크며 피해량도 레드 카드가 골드 카드보다 더 높다. 카드색 때문에 BC카드라는 별명이 붙는다. ---- '''{{{#gold 골드 카드}}}'''는 '''적중한 적을 기절시킨다.''' 속칭 골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매우 드물게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원거리 타겟팅 하드 CC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한 스킬로 분류되며, 골드 카드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뽑아서 적절한 대상에게 던지느냐가 트페의 게임 영향력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온 넥스트 힛 스킬인 특성상 일단 뽑으면 침묵이나 도발이 들어가도 기절을 걸 수 있으며,[* 다만 티모의 [[티모#s-4.2|실명 다트]]에 맞은 경우 이미 골드 카드를 던졌어도 기절이 걸리지 않고 증발하니 주의할 것.] 타겟팅 스킬이기 때문에 클릭 미스나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낭비할 걱정도 없다. 그야말로 '''트페의 상징.''' 다만 하드 CC기를 동반하는 것에 대한 페널티로 세 종류의 카드 중 피해량이 가장 낮다. 라인전에서는 갱 호응이나 골드 카드로 기절을 걸고 와일드 카드를 확정적으로 맞춘 후 속임수 덱이 장전된 평타로 짧은 딜교에 사용할 수 있다. 로밍에서도 핵심이 되는데, 트페의 로밍 콤보는 궁극기 사용 - 골드 카드 - 궁극기로 이동 후 평타가 기본이 된다. 한타에서는 잘라야 할 적을 마킹하는 데에 쓰이거나 원딜에게 붙는 암살자와 브루저를 저지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색 때문에 국민카드로 불린다. ---- 트페의 스킬 중 스킬 가속과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스킬이다. 매우 짧은 쿨타임의 확정 단일 기절과 광역 슬로우를 보유한 트페는 팀파이트가 길어질수록 기여도가 엄청나게 상승하게 된다. 트페 플레이는 카드 뽑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될 정도. 트페가 갑자기 카드를 돌리며 다가오면 상대는 마나회복과 깡딜/광역 슬로우/확정 CC 중 뭘 할지 몰라 뒤로 빠질 수 밖에 없다. 이를 통해 라인을 밀거나 딜교 이득을 보고 로밍각을 잡고 계속 게임을 굴릴 수 있으며, 한타 때도 고연포+골카로 멀리서 확정 cc를 맞추며 이니시를 걸거나 골카로 상대 딜러나 브루저를 묶고, 레카로 광역딜을 넣는 등 모든 설계와 운영이 카드 뽑기를 통해 굴러간다. 교전 도중 카드를 한 번 뽑을 마나 밖에 남지 않았을 때는 마나를 다 소모하더라도 골드 카드나 레드 카드로 CC기를 넣고 나머지 딜링은 평타 + 속임수 덱으로 때우는 선택지도 있고, 상황에 따라 블루 카드로 일단 딜을 넣은 후 회복된 마나로 와일드 카드를 던지거나 카드 뽑기의 쿨타임을 한 번 더 돌리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는 결국 플레이어의 적절한 상황 판단에 달린 문제. AD와 AP 계수가 모두 붙기는 했으나, 주로 사용하는 골드 카드의 AP 계수가 0.5로 주력기치고는 다소 낮아서 AP 트페는 리치베인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맞아도 간지럽다. 1.0 AD 계수는 그저 주문력이 확보되지 않은 초반에 카드의 피해량이 평타보다 약해지는 사태를 방지해 주기 위한 것. 그나마 10.6 패치에서 블루 카드와 레드 카드의 계수를 버프해 주었지만, 트페가 딜을 보고 쓰는 챔프도 아니거니와 타게팅 기절의 이점이 너무 커서 여전히 골카가 메인이다. AD 트페는 삼위일체 등의 추가 물리 피해와 평타 강화 아이템을 선호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딜링기로 변모한다. 치명타는 절대 터지지 않지만 치명타 계수가 달렸기 때문에 치명타가 달린 템도 딜로스가 크게 나진 않는다. 실수로 잘못 카드를 뽑았을 경우 리스크가 상당하므로 '''신중하게 뽑는 게 중요하다.''' 온 넥스트 힛 스킬이라 한번 시전하면 계속 활성화되고 완전히 사용하기 전까지 쿨은 안 도는 데다가 이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 뽑기 전에 놓쳤다면 침착하게 한 번 더 사이클을 기다리고, 이미 뽑아버렸다면 미니언이건 정글몹이건 어딘가에 써버려 쿨을 돌려야 한다. 특히 궁극기를 상대 진영 쪽의 퇴로를 차단하는 위치에 사용하는 트페 특성상 골드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뽑은 채로 가버리면 로밍 성공 여부 이전에 적진 한복판에 떨어진 트페의 안전부터 보장할 수 없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시네마틱 영상에서 레드 카드가 등장하는데, 인게임의 만화책 같은 이펙트와는 달리 진짜 마법으로 화염 폭발 같은 것을 일으킨다. 2013년에 제작된 시네마틱 영상에서 등장하는 골드 카드에도 비슷한 묘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